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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어도가 포함된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선포한 데 이어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마라도 상공이 포함된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과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1. 방공식별구역 문제를 짚어보기 전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 여기서 나온 연평도 발언과 관련해 국방부가 유감을 표명했더라?
2. 최근 중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의 상공을 자신들의 방공식별구역으로 선포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는 상황인데?
3. 일단 중국정부, 우리 정부와 방공식별구역문제에 대해 대화로 풀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더라. 번복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
4. 일본의 경우는 어떤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항공기들이 이어도 상공을 지날 때 일본에 통보를 해왔다고 하던데... 이 문제도 바로잡아야하지 않겠나?
5. 한중일 삼국의 방공식별구역이 하필이면 우리 지역에서 중첩돼...
가뜩이나 불안정한 동북아 상황에... 우리가 큰 피해를 입거나 자칫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지... 많이들 걱정을 하시는데?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