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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개헌 발언 불찰…대통령께 죄송"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상하이 개헌 발언에 대해 자신의 불찰이었다며 대통령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연말까지 개헌 논의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남북, 군사당국 접촉 놓고 '진실공방'
북한이 그제 남북 군사 당국자 접촉과 관련해 우리 정부를 비난하며 2차 고위급 접촉이 위태롭게 됐다고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북측이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 박 대통령 "에볼라 지역에 보건 인력 파견"
박근혜 대통령은 에볼라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보건인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의료팀을 나라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에볼라 공포에 미국 일부 지역 휴교령
미국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했던 간호사 두 명이 잇따라 감염되면서 일부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는 등 에볼라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올해 에볼라 바이러스로 벌써 4천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