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대구광역시에서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52살 공무원이 2차례의 검사에서 모두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달 말 어머니가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다녀온 이후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고, 병문안을 같이 갔던 누나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행자: 김 현, 한혜원 굿모닝 월드 : 박진아 아나운서
2015.06.16
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대구광역시에서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청 주민센터 소속 52살 공무원이 2차례의 검사에서 모두 메르스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난달 말 어머니가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다녀온 이후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고, 병문안을 같이 갔던 누나도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굿모닝 MBN
다른 기사보기오늘도 무더위…오후 한 때 곳곳 소나기
북 김정은, 남북 당국간 대화 발표 직후 군사연습 참관
'종북논란' 신은미 씨 일본서 순회 강연
'전쟁고아' 보살핀 따뜻한 전쟁영웅, 고 김영옥 대령
'부동산이 뭐기에'…스타는 소송 중
'이규태 방산비리' 수사 칼날…SK그룹 윗선으로 향하나
3년 만에 밤샘 줄서기 등장…금리인하에 오피스텔·상가 '들썩'
30% 급등 종목 7개 등장했지만…"큰 충격 없었다"
최경환 부총리 "경기하락 위험…추경 빨리 결정"
[굿모닝 월드] 도로 달리는 휠체어 '분노의 질주'
시리아 민병대, IS 점령 요충지 일부 장악
말레이·베트남 등 동남아 뎅기열 유행
젭 부시 미국 대선 출마 공식선언
'흑인 행세' 미국 여성 인권운동가 결국 사퇴
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국회법 개정안 정부 이송…청, 거부권 행사할 듯
북한군 1명 "상습 구타 싫어" 귀순
아베 "담화에 반성 표현" 사죄는 언급 없어
흉기로 편의점 여종업원 위협한 '무서운 20대'
심폐소생술 하던 간호사도 감염…또 집단 격리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감염' 숨겨…봐주기 의혹?
'1차 진원' 평택성모, 재개원 결정
'7세 아동' 메르스 감염 여부 오늘 결정
삼성병원, 진료 대폭 감소…병상가동률 '절반'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