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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육상 단거리 간판 저스틴 게이틀린이 전미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19초57의 올 시즌 최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00m에서도 올 시즌 최고인 9초74의 기록을 갖고 있는 게이틀린은 두 종목 세계기록 보유자 우사인 볼트와 오는 8월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정면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발 부상으로 재활 끝에 복귀한 볼트의 올 시즌 100m 최고 기록은 10초12, 200m 최고 기록은 20초1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