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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한 중학교 3학년생이 성적 때문에 혼이 날 것을 걱정해 국가보안시설인 부산항을 통과, 일본으로 향하는 여객선을 탔다가 붙잡힌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전말 알아봅니다.
진행자 : 김명준
2015.07.29
[사건사고] 중3에게 뚫린 부산항…국가 보안 '구멍'경산의 한 중학교 3학년생이 성적 때문에 혼이 날 것을 걱정해 국가보안시설인 부산항을 통과, 일본으로 향하는 여객선을 탔다가 붙잡힌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전말 알아봅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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