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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법원이 정부 부처 해킹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10명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수도 프롬펜에서 캄보디아 우편통신부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한국인들은 21세에서 35세 사이의 남녀 각 5명으로 시스템에 접속한 적은 있지만, 위법인 줄은 몰랐다며 선처를 호소해왔습니다.
진행자: 김 현, 한혜원 굿모닝 월드 : 박진아 아나운서
2015.08.27
캄보디아에서 해킹 혐의 한국인 10명 징역형캄보디아 법원이 정부 부처 해킹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10명에 대해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수도 프롬펜에서 캄보디아 우편통신부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한국인들은 21세에서 35세 사이의 남녀 각 5명으로 시스템에 접속한 적은 있지만, 위법인 줄은 몰랐다며 선처를 호소해왔습니다.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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