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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시리아에서 발생하는 난민 최소 1만 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시리아 난민 수용 확대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난민 1만여 명은 애초 미국이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용 인원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난민 사태에 소극적이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진행자: 김 현, 한혜원 굿모닝 월드 : 박진아 아나운서
2015.09.11
미국 시리아 난민 최소 1만여 명 수용미국이 시리아에서 발생하는 난민 최소 1만 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시리아 난민 수용 확대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난민 1만여 명은 애초 미국이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용 인원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난민 사태에 소극적이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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