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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복권 당첨금을 찾아가라는 포스터입니다.
작년 4월 11일의 1등 당첨금 37억 원과
작년 4월 18일의 1등 당첨금 22억 원의 주인이 아직도 나타나질 않은 겁니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편의점과 종로구 창신동의 한 복권방에서 팔린 거라는데, 만료 기간인 1년이 거의 다 됐지요.
제 것도 아닌데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면 제가 괜히 더 속상할 것 같습니다.
복권사셨던 분들, 지갑이나 서랍 한 번 다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