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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무위원 7명 선임…시진핑 1인 천하
중국 공산당이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 7명을 선출했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 외에 새로 선임된 5명 모두 시 주석 사람들이라 '시진핑 1인 천하'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 "정부기관 가실 분" 민주당, 당직자에 문자
더불어민주당이 고위 당직자들에게 가고 싶은 정부기관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은 '인사 교류' 차원이라고 강조했지만 뒷말이 많습니다.
▶ '성폭행 혐의' 이영학 계부, 숨진 채 발견
며느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던 이영학의 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영학은 검찰 조사에서 여중생을 유인해 추행하고 살해했다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 [단독] 개 물림 사고 3주 뒤 녹농균 검사
최시원 씨 가족이 반려견한테서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소견서를 제출했지만, 검사 시기가 사고 3주 뒤였습니다. 의도를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국선변호인 5명 선정…공범 1심 막바지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인 5명을 선정했습니다. 검찰은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징역 2년6월을 구형하는 등 핵심 공범의 1심 재판이 마무리에 들어갔습니다.
▶ [단독] 세월호 기관실·조타실 영상 입수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의 기관실과 조타실 내부 영상을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배를 바로 세워서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선체조사위에서도 찬반이 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