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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브라이튼 여의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29제곱미터에서 59제곱미터까지 849실 규모입니다.
신영 측은 여의도 업무지구에 8천여 개 기업, 15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가 있다며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김승조 / 신영 마케팅팀 부장
-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2개 역을 더블 역세권으로 끼고 있는 우수한 입지, 단지 바로 앞에 서울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교통, 쇼핑 편의시설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