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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 조성한 보행로 '서울로 7017' 방문객이 2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5월 개장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올해는 8월까지 517만 명이 방문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19.09.25
'서울로 7017' 방문객 2천만 명 돌파…"시민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서울시는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 조성한 보행로 '서울로 7017' 방문객이 2천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5월 개장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올해는 8월까지 517만 명이 방문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MB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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