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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서울시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와 '고객응대 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우체국콜센터 고객응대 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고객응대 노동자 매뉴얼 개선 등 표준 정교화 등 고객응대 상담사의 권리보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임정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이번 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장을 통한 직원행복구현과 더 나아가 인권경영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