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BGF그룹이 지난 21일, 임직원과 CU가맹점주 와 가족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BGF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BGF그룹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12월 말, 대부분 고령층인 구룡마을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가가호호 방문해 총 2천 5백 여 장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봉사활동은 가족 단위 참여가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