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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는 멕시코 여성,
일상생활도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올해 심리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또 범죄학을 공부할 거라고 합니다. 두 전공을 연결하고 싶어서요.
더 놀라운 건 그가 미인대회 우승자라는 사실입니다.
장애는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이지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지요.
진행 : 김주하
2020.01.17
김주하의 1월 17일 '이 한 장의 사진'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는 멕시코 여성,
일상생활도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올해 심리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또 범죄학을 공부할 거라고 합니다. 두 전공을 연결하고 싶어서요.
더 놀라운 건 그가 미인대회 우승자라는 사실입니다.
장애는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이지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지요.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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