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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서 악취가…>
높이만 약 2m가 넘는 이 거대한 꽃.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 '시체꽃'으로도 불리는데요.
냄새를 맡아 본 이들은 쓰레기나 썩은 고기 냄새가 난다고 표현합니다.
꽃이 피는 주기도 예측할 수 없고, 한 번 피면 2,3일 만에 져버린다고요.
따라서 짧은 시간 곤충을 유인해 꽃가루를 옮기려고 이렇게 강한 냄새를 풍기는 건데요.
꽃이 필 때면 천 명에 가까운 사람도 몰려들 정도로 인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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