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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슨이 무선해킹과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가 및 주요 기업들의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생산성대상 미래 유니콘기업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정보전쟁 시대, 초연결 시대를 맞아 무선 보안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슨의 기술은 주변의 모든 전파를 분석해 도청과 도촬 그리고 해킹에 사용되는 불법 전파를 실시간으로 오차 없이 탐지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무선해킹 탐지시스템은 데이터센터, 전산실 등에 설치돼 스파이칩에 의한 무선해킹을 실시간으로 색출하는 기술로 최근 미중 사이버 전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무선 스파이칩에 대응하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상식에서 사례 발표에 나선 지슨 대표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한동진 / 지슨 대표
- "우리 주변에 굉장히 많은 전파들이 있는데요 그 안에서 도청이나 도촬, 해킹에 관련한 전파를 실시간으로 색출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전 세계 6개국만 갖고 있는 첨단기술입니다. 저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 개인, 기업, 사회,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까지 도청과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안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기업의 비전으로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