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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작년 취업자 22만 명 감소…IMF 이후 최대 감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1만 8천 명 감소하면서 IMF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 코로나19 음성 증명해야 미국행 비행기 탑승
오는 26일부터 출발 3일 전 코로나19 음성 판정 증명서를 제시해야 미국행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며, 우리나라도 이 조치의 적용 대상이 됩니다.
▶ 김정은, 금수산 참배…김여정, 대남 비방 담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8차 노동당 대회를 끝낸 뒤 새로 구성된 지도부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직책이 강등된 김여정은 담화를 통해 노동당 대회 열병식을 정밀 추적하고 있다는 우리 합동참모본부를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 건보공단, BTJ열방센터에 26억 원 구상금 청구
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역학조사를 거부하는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대해 약 26억 원에 달하는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정인이 양부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 부분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보궐선거 관련 얘기 나눕니다.
유엔 주재 중국 대사의 김치 홍보, 어떤 속 뜻이 있는 걸까요?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