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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티 등에 익숙한 이름이>
천천히 헤엄치는 매너티의 등에 웬 알파벳이 새겨져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름인데요.
이 매너티가 발견된 미국 플로리다 주는 공화당 우세지역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리조트가 있는 곳이기도 하죠.
야생동물보호국 측은 즉각 경찰 수사를 요청했는데요.
보호종인 매너티를 학대하거나 포획하면 최고 징역 1년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말 못하는 동물을 괴롭힌 사람은 꼭 엄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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