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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4주 후에 입원 위험이 각각 85%와 94% 하락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80세 이상은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구진은 "두 백신 모두 효과가 있었다"며 "미래를 낙관할 만한 이유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는 백신 접종자 114만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접종 집단과 미접종 집단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