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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300명대>
▶ 신규확진 이틀 연속 300명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357명 나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상황을 지켜보면서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주말 직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 "방역위반 업소 지원금 제외"
정세균 국무총리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 중입니다.
▶ "한국과 동결자산 사용 합의"
이란 정부가 우리나라에 동결된 자산 사용 방안을 우리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우리 외교부는 미국 등 관련국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며 이란의 발표를 부인했습니다.
▶ 한진택배 노조 300여 명 파업
한진택배 노동조합 조합원 300여 명이 동료의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성남 등 7개 지역에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사측에서 진전된 대안을 내놓지 않으면 모레부터 영남권 지역에서도 조합원 1,100명이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에 추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추대됐습니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겸하는데,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