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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1)'에서 자사의 AI플랫폼인 에디슨(Edison)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입니다.
심장전용 초음파 장비 비비드 울트라 에디션(Vivid Ultra Edition)은 팬데믹 장기화로 병원 시스템의 복잡성과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의료진의 업무효율을 증대하면서 환자들에게는 더 나은 케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초음파 솔루션 외에도 뮤즈 엔엑스(MUSE NX)와 마이지이헬스케어(MyGEHealthcare) 등 다양한 병의원용 의료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강성욱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대표는 올해 전시회에 방문하는 의료진들에게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위한 폭넓은 디지털 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