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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W그룹이 취약계층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에 남녀 속옷, 내의, 양말, 스타킹 등 총 5억원 상당을 후원했습니다.
지난 25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SBW그룹의 계열사 쌍방울 김세호 대표, 비비안 손영섭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SBW그룹의 계열사인 쌍방울의 창립 58주년 행사를 대체해 진행됐는데, 관계사인 비비안과 나노스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쌍방울 창립 58주년을 맞아 SBW그룹 계열사들이 힘을 모아 뜻 깊은 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