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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은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염두하시고,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더 떨어지면서 쌀쌀합니다. 5도 안팎의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 기온이 껑충 올라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 18도, 춘천 19도, 광주는 20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7도가량 높겠습니다.
<위성>지금 제주도에서는 비가 약하게 오는 곳이 있는데요. 아침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보이지 않지만 내륙 곳곳으로는 짙은 안개도 끼어 있습니다. 광주 공항에서는 저시정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중부>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걷히겠고요. 오늘 하늘/ 표정 대체로 맑겠습니다. 밤부터는 가끔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남부>영남해안에서는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이 시각 서울 5.4도, 안동 0.5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낮에는 서울 18도, 강릉 15도, 안동과 대구 1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해상>동해상과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요.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이번 주는 대체로 맑겠고요. 일교차 큰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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