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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주호영 권한대행 체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궐 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해 도종환 비대위원장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압승을 거둔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당을 떠나면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권한대행을 맡았습니다.
▶ "서울시 다시 뛸 것"…박형준, 코로나 점검
10년 만에 복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서울시는 다시 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가덕도 신공항의 초당적 협치"를 강조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예술인 겸직·외부활동 179명 '무더기 적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국립예술단체의 겸직과 외부활동을 점검해 소속 직원과 단원 179명의 규정 위반을 적발했습니다.
국립국악원이 적발 건수가 가장 많았고, 국립발레단은 6개 단체 중 유일하게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나왔습니다.
▶ 신규 확진 700명…내일 거리두기 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까지 급증하며 91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추가적 방역 조치가 없다면 더 큰 규모의 '4차 유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내일(9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