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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700명대>
▶ 일주일 만에 700명대…'변이' 확진자 급증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731명으로 집계돼 지난 14일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높아졌습니다. 인도 '이중 변이' 바이러스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변이 확진자도 일주일새 43%나 급증했습니다.
▶ "얀센 백신, 혈전과 연관성…접종 이익 커"
유럽의약품청이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과 희귀 혈전 간에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전히 백신 접종의 이점이 부작용 위험보다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물량 3만호 발표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3기 신도시 등 주택 3만 호에 대한 사전청약물량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주택공급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종합부동산세 완화에 대해서도 "당정 협의를 최대한 빨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북, SLBM 도발 나서나…"속임수 가능성"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시험 발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기만 전략일 가능성도 제기된 가운데 미국 전략 사령관은 증가하는 북한의 위협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코인 신규 투자자 10명 중 6명이 '2030'
올해 1분기 새로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든 10명 중 6명이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0여 개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9월 이후 10개 미만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하루 20% 이상 등락을 거듭하며 투자자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