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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의 가구주 평균 나이가 51.8세로, 5년 만에 2.9세 늘어나 50세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서울 가구의 3분의 1 이상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에서 서울 평균 가구원 수는 2.33명으로, 2015년보다 0.31명 감소했습니다.
진행자 : 장혜선
2021.05.04
서울 가구주 평균나이 51.8세…5년 만에 2.9세 늘어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의 가구주 평균 나이가 51.8세로, 5년 만에 2.9세 늘어나 50세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서울 가구의 3분의 1 이상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0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에서 서울 평균 가구원 수는 2.33명으로, 2015년보다 0.31명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