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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테디베어코리아가 설립 선포식을 열고 사회공헌의 첫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테디베어 탄생 120주년이 되는 2022년부터 테디베어를 통한 사회공헌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자는 의미로 흉터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줄기세포 치료를 통한 흉터회복을 지원하는 활동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 테디베어 NFT를 이용한 아트테디베어 자선경매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 화상치료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홍영민 / 큐포라얼라이언스 의장
- "테디베어가 인형 비즈니스가 아니라 본래 미션인 사랑과 나눔과 희망이라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곳으로 발전하길 원하는 취지에서 준비했습니다."
[MBN 이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