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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현지 파트너사인 HSC그룹과 함께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인 '벙깽꽁점'을 열었습니다.
캄보디아는 중국과 미국, 프랑스,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어 파리바게뜨의 6번째 해외 진출국입니다.
SPC그룹은 이들 나라에서 총 430여 개의 파리바게뜨·쉐이크쉑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작회사 방식으로 매장 문을 연 것은 캄보디아가 처음입니다.
SPC그룹은 "캄보디아 진출은 미국, 중국에 이어 제3의 글로벌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 확대의 신호탄"이라며 "앞으로 중동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