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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얀센 백신 접종 시작…누적 1천만 명 돌파
예비군과 민방위대에 대한 얀센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5일 만인 오늘 누적 접종자가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국방부, 사상 첫 수사심의위 내일부터 가동
국방부의 사상 첫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내일부터 가동을 시작해 공군 여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에 대한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 적정성과 공소 제기 여부 등을 심사합니다.
▶ 대법원, 김학의 전 차관 유죄판결 파기환송
성접대·뇌물 혐의로 기소돼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차관에 대해 대법원이 증언 등에 대해 더 엄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돌려보냈습니다.
▶ 옛 남영동 대공분실서 제34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
제34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옛 남영동 대공분실이 있던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열린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오랜 세월을 참고 견디며 완전한 명예 회복의 날만을 기다린 분들의 응어리진 가슴을 이제는 풀어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3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윤석열 전 총장.
손님으로 왔는데 주인공이 된 듯한 어제 행보 전합니다.
천안함 피격사건이 일어난 지 10년도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막말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광주 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참사.
54번 버스의 안타까운 사연 다룹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