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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신규 확진자 또 사상 최고…거리두기 강화 고심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42명으로 하루 만에 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는 25일 종료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방안과 함께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추가 조치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 청해부대 집단감염 감사착수
승조원 90%가 코로나19에 감염돼 귀국한 청해부대에 대해 국방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는 합동참모본부 등 각 기관들의 초기 대응과 지휘보고 체계, 방역 대응 등에 대해 감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경안 심사 공전…민주, 단독 처리 시사
내일 본회의를 열어 2차 추경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던 여야가 재난지원금 등 주요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야당이 계속 협조하지 않으면 다른 결단을 할 수 밖에 없다"며 단독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박근혜·이재용 사면 가능성…청 "논의된 바 없어"
광복절을 계기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가능성이 언급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논의된 바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확정에 따른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 정부의 정통성을 지적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잠시 후 알아봅니다.
SNS로 소통하는 대권 주자들. 코로나 시대 언택트 홍보가 대세가 돼 가는 듯합니다.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부산 코로나 확산세의 기세에 가수 나훈아 씨가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던 민주노총은 어떨까요?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