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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탈락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이 3만 7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 처럼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판단이 모호하면 가능한 한 지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계선에 계신 분들의 민원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엔 "어려울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