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60세 스파이더맨>
유리창을 청소하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프랑스 파리의 187m 높이의 빌딩을 남성 넷이 안전장치도 없이 맨몸으로 오르는 장면입니다.
'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60세의 등반가 알랭 로베르 씨가
아들뻘 후배들과 1시간 만에 빌딩 꼭대기에 올랐는데요.
무단등반이라 곧바로 경찰에 잡혀 몇 시간 동안 구금됐습니다.
그동안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를 비롯해 전 세계 150여 개 고층 빌딩을 정복한 로베르씨는
일흔이 넘어도 계속할 거라며 의욕을 보였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프랑스 #스파이더맨 #알랭로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