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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북한이 신형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장거리순항미사일이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 약 2시간 넘게 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500km밖에 있는 표적에 명중했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이면 한반도 전역은 물론 일본까지 날아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다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참관하지 않았습니다.
대북제재 위반이 아닌 순항미사일을 쏘면서 김 위원장도 참관하지 않음으로써 저강도 도발로 수위조절을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순항미사일 시험발사가 주변국과 국제사회에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