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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위 '이재명 국감' 2차전…'배임' 논란 공방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초과이익 환수 조항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건 배임이라는 공세에, 이 지사는 "간부 선에서 채택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남욱 구속영장 불발…"50억 클럽, 2명만 전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사로 귀국 즉시 체포됐던 남욱 변호사가 석방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두 사람 빼고 돈이 전달된 건 없는 걸로 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노총 '총파업' 도심 집회…학교 급식·돌봄 차질
민주노총이 오늘(20일)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도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일부 학교에서는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D-1…오후에 점검 작업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하루 앞두고 현장에서는 막바지 발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수직으로 세우는 작업을 마친 누리호는 내일(21일) 오후 4시 발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