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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4천명을 넘었습니다.
오늘(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116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 5065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약 1년 10개월 만의 일입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만에 37명 늘어난 586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치명률은 0.79%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해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