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아인슈타인도 실수를?>
진열장 속 한 뭉치의 종이.
천재 과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과 그 동료가 1913년 즈음 직접 쓴 원고입니다.
오늘날까지도 GPS 기술에 적용되는 일반 상대성 이론을 다룬 거라는데요.
특히 아인슈타인은 메모를 거의 하지 않아 더 희귀한 자료라는군요.
재미있는 건 과학적 오류가 발견됐다는 것.
천재 아인슈타인도 다른 이들처럼 가설을 세워 검증하는 단계를 거쳤다는 증거라고요.
프랑스의 경매에서 무려 1,170만 유로, 우리 돈 156억 원에 팔렸다네요.
#MBN #프랑스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원고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