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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뉴스입니다.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가격이 6억 원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11월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억 19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월 5억 원을 넘은 이래 7개월 만에 1억 원가량 더 오른 것입니다.
내 집 마련에 나선 젊은 층이 서울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도권에 눈을 돌렸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11월까지 경기도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28.53%롤 지난해 연간 상승률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