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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톤 폭탄으로 건물 철거>
인도 뉴델리 외곽 노이다.
나란히 선 아파트 두 동이 엄청난 먼지를 내뿜으며 사라집니다.
철거 과정에 3.7톤 폭탄이 동원됐는데요.
해당 건물들의 건축 규정과 관련법 위반으로 인도 대법원의 철거 결정이 내려진 데 따른 겁니다.
수년간의 법정 다툼이 있었지만, 건물이 사라지는 데는 채 10초가 걸리지 않았습니다.
8만 톤에 이르는 이 잔해를 치우는 데만 최소 석 달이 걸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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