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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반가운 폭염 살수차>
대형 살수차가 위아래로 물안개를 뿌리며 거리를 지납니다.
요르단 암만의 기온이 섭씨 40도에 이르자 시 당국이 특단의 조치를 내렸는데요.
살수차의 물로 냉각 안개를 만들어 달궈진 도로의 열기를 식혀보겠다는 겁니다.
현지 기상당국은 폭염이 길면 9월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는데요.
기나긴 폭염에 거리의 시민들도 목을 축이고 세수를 해보지만, 버티는 게 쉽지 않아 보이죠. 얼른 더위가 한풀 꺾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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