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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과 롯데월드타워가 공동 주최하는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가 오늘(30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석촌호수 주변에서 열립니다.
8년 만에 열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18m 높이의 대형 러버덕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앞서 어제(29일) 열린 오프닝 기념식에서는 러버덕을 제작한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 인터뷰 : 플로렌타인 호프만 / 러버덕 제작작가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러버덕이 전 세계의 긴장을 풀고 사람들을 다시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