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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는 특별법 시행 첫날인 어제(1일) 전국에서 임차인 795명이 피해 인정을 신청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인정 여부를 결정하는 전세 사기 피해지원 위원회도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신청을 접수받은 지자체는 30일 이내에 위원회에 결과를 전달하고, 위원회 역시 30일 이내에 피해 인정 여부를 결정해 빠르면 이달 말쯤 첫 피해자 인정이 나올 전망입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