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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둔 위험한 싸움>
멕시코 길거리 가게 옆에서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덮치며 몸싸움이 벌어졌는데요.
차량이 다가와 서더니 우르르 악기를 든 사람들이 내리고 큰 몸싸움이 펼쳐졌습니다.
그런데 혼자 당하던 남자가 갑자기 불을 붙여 여기저기 뿌리고, 몇몇 사람들 몸에 불이 붙어버리는데요.
악기를 든 사람들은 멕시코 전통 악단 마리아치였고, 불을 뿌린 사람은 불을 삼키는 곡예사였습니다.
팁을 두고 싸우다가 몸싸움까지 벌인 건데요.
큰 부상자는 없었다고는 하지만 불을 쓰던 곡예사는 불을 삼켜서 잠시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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