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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씨가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4,000개의 꽃을 선물해 화제입니다.
어제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매년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페스타가 열렸는데요.
진 씨가 전역 하루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서 큰 관심을 모았죠.
이날 진과 1,000명의 팬이 포옹하는 허그회, 그리고 팬미팅 형식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여기에서 진 씨가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로, 방탄소년단 상징색인 보라색의 꽃다발을 준비한 건데요.
퇴장하면서 진이 준비한 꽃다발을 받은 팬들은, 기쁜 마음에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곳곳에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 씨의 로맨틱한 '아미 사랑'이 돋보이는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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