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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홍수>
나무와 집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다리는 손상돼 중간이 끊겼습니다.
불어오른 물에 허벅지까지 차오르는 물을 건너는 사람들은 매우 위험해 보이는데요.
방글라데시 북부 지역에 극심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200만 명이 갇혀 학교도 문을 닫았고 주민 수천 명이 임시 대피소로 피신했는데요.
홍수는 앞으로 며칠 안에 멈출 것이라고는 하지만, 또 폭우 예보가 있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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