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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 사상 최대 폭우…5명 사망·1명 실종
지난밤 군산에서 기상관측 사상 가장 많은 시간당 146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충청·전라 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며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 '임성근 구명 녹취' 파문…"사실무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이 VIP를 통해 임성근 전 사단장을 구명하겠다는 녹취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와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이재명 연임 도전 "먹사니즘이 신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먹고사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겠다"며 정부 비난 대신 민생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 의대생 유급 유예…국시 추가도 검토
정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다학기제 운영 등 여러 대책을 내놨습니다.
본과 4학년들을 위한 내년도 의사 국가시험 추가 실시도 적극 검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