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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대상의 영예는 대구지회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의 작품 '평화'가 차지했습니다.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대한민국연극제 최초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도 진행돼 젊은 연극인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