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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 정황 차고 넘쳐"…자체 특검법 '맞불'
더불어민주당은 "외환유치죄가 포함된 내란 특검법이 조속히 시행돼야 한다"고 연일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 자체 특검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성훈 차장 체포영장 신청 '수뇌부 압박'
출석 요구에 불응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해 신병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이 경찰 소환에 응한 가운데, 경호처 내부의 동요도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 첫 헌재 변론기일 불출석…"신변안전 우려"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14일) 예정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불출석 이유로 체포영장 집행으로 인한 신변안전과 불상사 우려를 들었습니다.
▶ 생포된 북한군 "참전 아닌 훈련인 줄 알았다"
부상당한 북한군 2명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습니다.
국정원은 북한군이 "전쟁이 아닌 훈련을 받기 위해 러시아에 온 것으로 알았으며, 전투 중 상당한 병력 손실이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