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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중에 지난 10년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메뉴가 '짜장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지역의 7개 외식 메뉴 가격은 2014년 12월 대비 평균 40.2% 올랐는데요.
이중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짜장면 가격이 4천500원에서 7천423원으로 65%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다른 메뉴에 비해 주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짜장면은 5년 전인 2019년 5천원대였는데 2023년 7천원대로 올라선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이젠 서민 음식이라는 말도 옛말이 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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