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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실내 고압 가스통 옆에서 튀김 요리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뒤늦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국민신문고에는 백 대표가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는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5월 공개된 영상에서 백 대표는 LP 가스통 옆에 설치된 화로에 기름을 끓이고 닭 뼈를 넣어 조리했는데, 민원인은 백 대표가 가스통을 환기가 양호한 옥외에 둬야 한다는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에는 백 대표가 판매한 자사 통조림 햄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도 있었는데요.
이 논란에 대해 백 대표는 "대량 생산하는 경쟁사에 비해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원가 차이가 크다"며 직접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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