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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 설계와 사회참여 지원을 위해 광진구 자양동에 다섯 번째 50플러스캠퍼스를 세웠습니다.
기존 서부(은평), 중부(마포), 남부(구로), 북부(도봉)에 이은 '동부캠퍼스'로, 서울 전역 중장년 지원 인프라가 완성됐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동부캠퍼스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시민개방라운지와 공유사무실 등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도 지원합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